대한석유협회 박주선 회장은 2월 21일(화) 오후 3시 매경미디어센터 7층에서 열린 ‘매일경제TV 「경세제민 촉」’ 녹화방송 촬영에 임했다.

매일경제TV 프로그램 「경세제민 촉」은 국내외 최고의 경제 전문가, CEO, 석학 등이 출연해 일반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경제 현안을 알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분석하고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는 대담 형식의 토크쇼이다.

이날 토크쇼에서 박주선 회장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횡재세 부과, 석유제품 가격공개 확대는 공정과 상식에 어긋난 반(反)기업적인 조치로, 자유시장경제를 표방하는 현 정부 정책 기조와도 배치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정유업계는 세계 5위 규모의 정제능력으로 지난해 석유제품 570억 달러를 수출하여 국가 수출 품목 2위를 달성했으며, 무역수지 개선에도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방송은 3월 7일(화) 저녁 6시 매일경제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