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소식
지난 3월 25일 GS칼텍스는 여수시 충무동∙광림동에 거주하는 결식 우려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구호식품으로 채운 ‘에너지 박스’ 100개를 전달했다. ‘에너지 박스’에는 약 50식 분량의 쌀 5Kg을 비롯해 라면, 배추김치, 조미김 등 밥∙반찬거리와 간식 등 구호식품이 담겼다. GS칼텍스 임직원 봉사자들은 이 박스를 정성껏 포장해 충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여수시노인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 가정 100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전해드리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세심하게 살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여 13년째 이어온 무료급식소 ‘GS칼텍스 사랑나눔터’ 운영을 지난 2월 3일부터 중단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돕고자 ‘에너지 박스’를 준비했다. GS칼텍스는 ‘사랑나눔터’ 운영 중단 시점에 시설 이용 어르신 350여 명에게 긴급 구호식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심각한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께는 매일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무료급식소 운영 중단으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 첨부파일/이미지 출처 : GS칼텍스 공식 블로그 미디어허브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