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국영석유사 사장 방한
 -석유협회 산유국 주요인사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 대한석유협회(회장:오강현)와 지식경제부(장관:이윤호)는 5.18~22 기간 중 산유국 정부 및 석유업계 주요인사를 초청하여, 국내 에너지 분야 인사면담 및 주요 에너지시설 방문 등을 실시할 계획임

• 18-19일에는 지식경제부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 정유사 및 석유공사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하여 향후 전략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며, 20-21일에는 석유비축기지, SK정유공장, 현대중공업 등을 방문할 예정임.

• 산유국 주요인사 초청사업은 안정적인 원유공급과 석유자원 확보경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산유국과 장기적 협력채널 구축을 목적으로 대한석유협회에서 진행 중.

□ 금번 초청사업에는 에콰도르 국영정유사인 Petroindustrial의 레토라 에드문도 사장, 이란 국영석유사인 NIOC의 살릴리 원유판매담당 임원 외 베트남·말레이시아 등 5개국 9명이 방한함.

□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2개국 순방 및 자원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산유국의 주요인사 초청이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비상시 인적네트워크 가동” 등 산유국과의 실질적·장기적 협력채널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