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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담당자가 말하는 ‘SK에너지 아스팔트 JIS 인증 심사 통과 비법’은?
  • 작성일2022/04/21 00:00
  • 조회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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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SK에너지가 아스팔트 JIS(일본사업규격) 최초 인증 취득으로 일본 아스팔트 수출길을 다진 것에 이어, 올해도 재인증에 성공하며 탄탄대로를 이어가게 됐다. 완벽한 품질관리를 인증받아 3년 만에 유지 심사를 또 통과한 것이다.




유난히 더웠던 2018년 여름, SK에너지 Asphalt T&M팀과 석유품질관리2팀(現 생산관리실 품질관리2 Unit)은 JIS 인증 취득에 대한 첫 논의를 시작했다. 일본 아스팔트 시장 진출 당시 연간 약 50만 톤, 1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판매 활동을 시작했던 SK에너지가 마침내 일본 내 아스팔트 시장 점유율 33%를 이뤄냈지만, 보다 안정적으로 일본 시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JIS 인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인증 취득을 준비한 후 3개월 만인 2019년 1월 28일, 마침내 SK에너지는 SK그룹 최초로 아스팔트 JIS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그로부터 3년 뒤인 2022년, 재인증 심사를 통과하며 다시 한번 높은 품질을 입증한 SK에너지 아스팔트! 특히, 이번 인증 심사는 3개월의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부적합 항목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3년 전 JIS 최초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했던 SK에너지 품질관리1 Unit 최효영 PL과 이러한 선배의 도전과 노력을 교과서 삼아 인증 유지 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는 SK에너지 품질관리2 Unit 남은진 PM을 만나보자.


 

"준비된 조직은 언제 어디에서도 수펙스(SUPEX)***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 수펙스(SUPEX) : 인간의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인 Super Excellent 수준

아스팔트 JIS 최초 인증으로 일본 시장을 개척하고, 재인증으로 탄탄대로를 이어나가게 된 SK에너지!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는 선구안과 빠르고 정확한 조직의 저력으로 무장한 SK에너지 구성원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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