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유가가 무섭게 오르면서 국내 주유소 기름 값도 많이 올랐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에선 8월 말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일몰을 2개월 연장했습니다. 이는 물가 안정, 국민 소비 안정을 위한 조치로 풀이되지만, 세수 축소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때문에 정부에서도 2개월 뒤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인다면 계획대로 유류세를 일몰한다는 계획입니다.

유가 상승은 운전자, 소비자 불만을 불러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해외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국내 유가는 저렴한 편이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매주 유가를 공개하는 OECD 23개국 중에서 국내 유가는 최저 수준입니다. 휘발유 기준 세금을 제외한 가격은 23개국 중 23위이고, 주유소 가격도 22위 입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름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높은 정제능력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톱5 원유 정제국가이고, 울산 SK에너지 공장은 단일 공장 세계 2위의 정제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SML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MTN) 프로그램 「더 리더」는 우리 사회의 중심이 되는 파워 피플들을 만나,

그들의 삶 및 사회 이슈에 대한 생각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MTN 토크쇼입니다.

영상은 대한석유협회 박주선 회장이 출연해 대담한 내용으로 대한석유협회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지속가능항공유(SAF),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등

정유업계의 친환경 사업 활성화에 필요한 법 개정 및 투자세액공제에 대한 설명이 담겼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박주선 회장은 지난 4월 1일(토) 방영된 '서울경제 TV 「김혜영의 SEN 토크」'에서 협회의 역할 및 업계 전망과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석유제품 가격 공개 확대 등에 대해 인터뷰했습니다.

서울경제 TV 프로그램 「김혜영의 SEN 토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 국내외 주요 리더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과 역경을 이겨낸 성공스토리에 대해 대담하는 형식의 토크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TV 프로그램 「경세제민 촉」은 국내외 최고의 경제 전문가, CEO, 석학 등이 출연해
일반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경제 현안을 알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분석하고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는 대담 형식의 토크쇼입니다.

영상은 대한석유협회 박주선 회장이 출연해 대담한 내용으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횡재세 부과, 석유제품 가격 공개 확대 및 업계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이 담겼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YouTube 디씨멘터리 채널의 "아무리 파도 기름 한 방울 안나오길래 기술만 겁나게 파봤다. 우리나라가 석유제품으로 돈 버는 마법같은 이유" 영상을 게재합니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 국내 정유업체 석유제품 수출액 전년대비 65.3% 증가

   ㅇ 석유제품, 반도체에 이어 한국에 2대 수출품으로 자리잡음
      - '22년 기준, 석유제품 630.2억불 전년 대비 65.3% 증가(산업부 보도자료)
      - 제품별 수출비중: 경유(46.3%), 휘발유(19.4%), 항공유(18.0%), 나프타(4.9%) 순

□ 한국 수입품목 중 1위 품목‘원유', 원유수입액 이상을 수출로 회수 
   ㅇ 원유수입액보다 더 많은 돈을 석유관련 제품 수출로 회수
      - '22년 석유제품 수출 630.2억불(원유수입액의 60%) 
      - 원유수입액(1058억불) < 석유제품 수출액(630.2억불) + 석화제품 수출액(542.9억불)

□ 한국 정제설비능력 세계 5위
   ㅇ 한국 정제설비능력 357만 2,000b/d로 전체의 약 3.5%('22년 BP보고서)
      -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에 이은 세계 5위의 정제설비능력 보유, 비산유국 중 정제능력 1위
          ('18년 기점으로 일본 정제능력을 능가)
      - 원유수출국(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이나 일본*보다 높은 원유정제능력 보유
          * 일본은 석유산업합리화 추진하며, 정제설비의 13% 이상을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노후화된 정제시설 허물었기에 정제능력 하락
      - 한국은 초기에 고도화시설 투자 감행(1~7조원 가량의 설비투자), 높은 고도화율**로 내수시장 수요 충족 및 동남아 등에 수출
         ** 국내 정유사 고도화율: 현대오일뱅크(40.6%), GS칼텍스(34.4%), S-Oil(33.8%), SK에너지(울산, 24.9%)
         ※ (참고)해외 고도화율: 일본 20%대 초반, 러시아: 10%대, 사우디아라비아 10%대 수준

□ 땅을 파도 나오지 않는 기름, 한국 정유사는 기술을 파서 유전보다 더 확실한 먹거리 산업 창출

YouTube 디씨멘터리 채널의 "석유 한방울 없는데 석유 수출하는 나라" 영상을 게재합니다.

   ㅇ 단일 정제공장별 정제능력 세계 Top5에 국내 정유사 3곳 포진 

   ㅇ 단일 정제공장당 정제능력 일본의 약 3.2배 수준